현) 호주연합교단 Mary Burnett 노회 한국어 예배 담당 목사 박길영
박길영 목사는 호주연합교단 퀸즈랜드 Mary Burnett 노회 소속 목회자로,
Presbytery of Mary Burnett 전 지역(선샤인코스트부터 번다버그까지)을 순회하며 한인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염려와 두려움, 고통 속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를 다니기만 한다고 결코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것도 아닙니다.
왜 믿음의 사람들도 그토록 갈망하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평강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을 알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살고 있는 건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실제로는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죄의 사슬에 묶여있으면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으므로 마음의 평안은 생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람으로 행복과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매일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간다면, 그 곳에서 바로 우리 자신이 교회가 됩니다.
매 순간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매 순간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는 교회,
예수님께서 증인되셔서 이끄시는 성령충만한 기쁨이 넘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저희가 꿈꾸는 교회입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이것이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